종종 카톡을 사용하면서 원래 의도와는 다른 대상에게 실수로 카카오톡을 보내는 경우가 있을 겁니다. 예를 들어 부장님 욕을 부장님에게 보낸다든가 하는 참사가 그런 경우인데요, 그런 참사를 막기 위해서 입조심이 필요한 채팅방에서는 '채팅방 입력창 잠금' 설정을 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채팅방 우상단의 아이콘을 눌러서 '채팅방 서랍'을 엽니다. 채팅방 서랍 우하단의 '설정' 버튼 선택. '현재 채팅방 입력창 잠금' 설정을 활성화해 줍니다. 다시 채팅방으로 나가면 채팅방 입력창에 '대화에 주의가 필요한 방입니다.'라고 표시가 되며, 바로 메시지 입력이 안 되게 전송 버튼이 자물쇠 모양으로 바뀌어 잠겨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자물쇠 모양 버튼을 한 번 터치하면 바로 정상적으로 메시지를 입력할 수..

대부분의 사람들은 노트북을 사용할 때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별도의 마우스를 연결해서 노트북을 사용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트북 키보드 아래에 위치한 마우스패드는 사용하지 않는데, 이것이 자판 타이핑할 때와 같은 경우에 걸리적거릴 수 있기 때문에 마우스패드를 잠금 설정해 놓는 것이 편리합니다. 보통의 경우에는 펑션 키(Fn)과 F1~F12 중에서 마우스패드 모양이 있는 키를 조합해서 입력하면 마우스패드 잠금 옵션을 키고 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 노트북에는 F10에 마우스패드 모양이 그려져 있으니 Fn+F10을 입력하면 마우스패드 기능을 잠글 수 있는데, 이 기능이 노트북을 만든 회사마다 다른 키에 배정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자신의 노트북에 맞는 키를 입력해야 합니다. ​ 이 방법 외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