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257
쓸 게 없어서 그냥 하드에 묵혀뒀던 거 긁어서 올리는 하스스톤 글입니다. 그래서 글 제목도 무성의한데요, 안 그래도 요즘 가끔이긴 해도 하스스톤 글을 써봐야 잡다한 내용들을 모아 올리기에 딱히 전체를 포괄하는 제목으로 쓸만한 게 없는데, 앞으로도 제목을 그냥 이렇게 할까 싶습니다. 숫자가 백 단위가 넘어가니 뭔가 있어 보이는 느낌도 들고요. 하여튼 이미 한 달 전에 있었던 난투인 '주문도둑 발리라'를 지금 와서야 올리고 있다는 점을 보면, 정말 쓸 거 없어서 아무거나 긁어와서 올린 것이라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난투 중에서 주문도둑 발리라가 제일 재미있다고 생각하기에 시간이 좀 지났어도 짚고 넘어가는 게 나쁠 건 없다고 생각됩니다. 난투에서 대충 1년에 한두 번꼴..
2021.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