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잡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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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주 차 주간일기 챌린지
7월이 됐습니다. 올해도 어느새 절반이 흘러갔다는 건데, 반년 동안 성취한 게 뭐가 있을까 돌아보게 되네요. 뭐, 적어도 주간일기 챌린지 한 달을 채우는 데는 성공했습니다. 꾸준히 하는 건 나름 자신 있습니다만, 앞으로 5달 동안 한 번도 안 빼먹으려면 꾸준히 의식을 해야겠어요. 여담으로, 1주 차 후로는 주간일기 포스팅한 다음에 뜨는 알림 그림이 그대론데, 계속 똑같은 것보다는 조금씩 바뀌면 재미있을 것 같네요.
2022.07.22 -
6월 4주 차 주간일기 챌린지 feat. 지하철 관련 얘기
주간일기 챌린지가 시작된 지도 어느새 한 달이 됐네요. 그래서 이제는 주간일기 챌린지라는 주제만 가지고는 할 얘기도 딱히 없는데, 슬슬 그냥 신변잡기나 써야겠어요. 글 카테고리야 챌린지 종료된 후에 바꾸면 되기도 하고 말이죠. 4월 초쯤에 서울식물원 처음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양천향교역이랑 마곡나루역 딱 중간에 위치한 탓에 어느 역에서 내리더라도 20분은 걸어야 한다는 게 귀찮습니다. 뭐, 저런 곳에 가는 이유라는 게 날씨 좋은 날에 나들이 가는 것이기 때문에 걷는 것 자체는 상관없습니다만, 온실 같은 경우는 날씨가 좀 안 좋거나 추운 때에도 관람하기 괜찮은데, 위치를 조금 더 지하철역에 가깝게 위치시켜 접근성을 높였다면 어땠을까 싶더군요. 지하철에 타면 대부분의 사람은..
2022.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