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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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주말 / 글자 크기 테스트 / 네이버 웨일 추천
From, 블로그씨 2022년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새해가 밝았네요~ 새해 첫 주말 계획은 무엇인가요? 출.근.조.아. 작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사람 많이 몰리는 곳에 안 갔고, 올해는 출근하느라 못 갔네요. 그런데 생각해 보니, 블로그씨는 새해 첫 주말의 계획이 뭐냐고 물은 건데, 이미 새해 첫 주말은 지나갔고,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한 것도 아닌데... 뭐... 글자 크기 테스트 어제 말했던 대로 지금 이 글부터 당분간 실험용으로 글자 크기를 15포인트에서 16으로 키운 상태를 유지해 보려고 합니다. 확실히 1포인트이긴 하지만 읽기가 확실히 편해진 것 같은데, 어떤가요? ※ 제 티스토리 블로그가 아니라 네이버 블로그만 해당되는 얘기입니다. 네이버 웨일 추천 https://hmseo9..
2022.01.20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느새 묵은 해가 가고 새로운 해가 밝았습니다. 작년은 개인적으로 다사다난하기는 했어도 즐거운 1년이었는데요, 올해는 작년보다 더 좋은 일이 많으면 좋겠네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도 올 한 해 좋은 소식만 들리기를 바라며, 2022년 임인년 한 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_O_)
2022.01.19 -
그냥 잡담
1. 헌혈 코로나 때문에 불편한 점을 말하자면 한둘이 아니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불편한 점을 한 가지 더 꼽자면 헌혈을 하러 갈 수가 없다는 점입니다. 대개 헌혈의 집이나 헌혈카페가 번화가에 위치해있다 보니, 코로나 상황이 심각해질수록 더욱 헌혈하러 가기가 꺼려지네요. 특히 이번 연말에는 코로나가 기승이라서 헌혈 쿠폰 겨우 두 칸 채우기도 힘들 정도... 마스크만 안 벗으면 괜찮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헌혈하러 가면 느긋하게 초코파이도 먹고, 음료수도 마시고 하는 것이 낙인데... 올해 백신 풀리고 코로나가 사그라들면 전혈 말고 혈소판 헌혈로 작년에 못한 헌혈 몰아서 해야겠습니다. 2. 제브라 형광펜 저는 형광펜이라고 하면 예전부터 '제브라' 사의 'OPTEX CARE'만 쓰고 있습니다. 필..
2021.01.08 -
하스스톤 242주 차 선술집 난투 <새해 복이 함께하길!>
242주 차 하스스톤 선술집 난투인 '새해 복이 함께하길!'은 설날 맞이 이벤트 기념으로 나온 난투입니다. 방식은 9직업 중 하나를 선택한 후 게임을 시작하면 나타나는 그 직업의 축복 3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 주어지는 무작위 덱으로 전투를 벌이는 형식입니다. 이 때, 축복의 종류는 12가지이지만 선택할 수 있는 축복 3가지는 각 직업별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뭐, 12지에서 모티브를 얻은 축복을 선택할 수 있기는 하지만, 그냥 랜덤 덱 난투라고 보면 됩니다.
2020.02.09 -
[FFXIV] 새해맞이 이벤트 <2020 강신제>
2020년 새해를 맞아서 림사 로민사 상층 갑판에서 시즈널 이벤트로 '2020 강신제'가 진행 중입니다. 뱃고물 광장에서 '쥐 포졸'에게 말을 걸면 자신들은 강신제의 계절을 맞아 동방에서 온 사절단이라고 합니다. 사절단의 대표는 '쥐 사또'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강신제가 뭔가요? 신의 강림을 기원하는 제사인가요? '강신제'란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축하하는 축제라고 하는군요. 그나저나 에오르제아의 올해의 주신은 비레고였군요. 몰랐습니다. 전 파판14의 12주신이라는 게 그리스로마신화의 12주신을 본뜬 거라고 생각했는데, 매해 주신이 바뀐다면 꼭 그것만을 모티브로 한 것은 아닌 것 같군요. 파판 세계관의 동방에서도 현실처럼 12지신 중에서 새로운 계절을 상징하는 동물을 뽑는 전통이 있습니다. 현실에서 올해가..
2020.01.09 -
2020 아차산 해맞이 축제
2020년 새해를 맞아서 해돋이를 보기 위해서 간만에 새벽에 길을 나섰습니다. 하늘공원과 아차산 중에서 어디로 갈까 하다가 아차산으로 가기로 결정! 그런데 출발하면서부터 하늘이 흐릿한 것이 불길.. 사진에는 잘 안 보이지만 아차산역에서 내려서 지하철 역사를 벗어나자마자 눈발이 흩날리는 것을 보고는 오늘 일출 보기는 텄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혹시 모르니까 일단은 올라가 보기로 했습니다. 아차산 해맞이광장에서 오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축제 행사가 있었습니다. 산으로 가는 길 옆의 동의초등학교에서 무료 떡국 나눔 행사를 하고 있는 것을 보고는, 어차피 일출도 볼 수도 없을 것 같은데 떡국이나 먹고 집에 갈까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입구에 들어서면서 주위에 오세훈 전 서울시장 등의 정치인 분들이 다가오는 ..
2020.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