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리뷰 대상은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 스위타자몽 맛과 망고 맛 제품입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산 것은 아니고, 항상 그렇다시피 편의점에서 1+1 행사하고 있길래... 가격은 1+1에 2500원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 원재료나 영양정보는 위와 같으니 참고하시면 되겠고요. 맛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진한 맛이 인상적입니다. 마셔보면 각각의 상큼한 과일향과 함께 묵직한 단맛이 목을 타고 넘어가는데요, 이 진한 맛이 단순히 그 향이 나는 시럽 같은 걸 많이 타서 나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제 취향에는 딱이더군요. 거기에 유산균과 비타민이 들어 있다고 하니 뭔가 건강해지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도 들고? ​ 뭐, 청량한 맛을 좋아하는 분들 취향에는 맞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할인 행사 중에는 가격 ..

와플집 Babaffle에 방문을 했는데, 개인적으로 와플은 음식 특성상 무거워서 간식으로 선호하지는 않기에 달달한 스무디를 사 먹었습니다. 망고 스무디를 주문했는데, 아주 진~해서 맘에 들었습니다. 예전에 한참 스무디킹에서 스무디를 사 먹던 때가 있었는데, 그때 기억보다 이 스무디가 훨씬 진한 것 같습니다. 얼음 비율에서 차이가 있어서 그런 건지, 맘에 드네요. 가격도 2300원이면, 다른 카페들에서 파는 커피 외 음료들과 비교해서 혜자라서 더 맘에 듭니다. 여담으로, 요즘 숭실대 근처 음식점들은 테이킷 서비스를 이용해서인지, 컵홀더에 TAKE IT이라고 쓰여있는데요, 색깔이 스무디랑 어울려서 좋네요. 와플 외 메뉴들의 가격은 위 사진에서 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망고를 먹고 맘에 들어서 다시 방문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