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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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 소비 / 로또 1등 50명 / 플립4 출시 존버
From, 블로그씨 그동안 억눌렸던 나의 소비욕구를 분출시키는 것은 무엇인가요? 코로나의 공포로부터 어느 정도 해방된 건 사실이지만, 보복 소비랍시고 마구 쓰는 건 아직인 것 같습니다. 또한 코로나 때 양적완화를 했던 후폭풍이 밀려오고 있는 지금 소비욕구를 분출하는 건 이미 물 건너 간 상황인 것 같고요. 아끼려고 해봐야 전체적인 물가가 폭등하는 상황에서는 아낄 수가 없다는 말도 맞고, 그거 조금 아껴봐야 집 못 산다는 것도 맞는 말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자신의 소비 패턴을 돌아보면서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는 게 더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로또 1등 50명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279689?sid=102 “로또 1등 당첨..
2022.06.26 -
로또 100억 / 운 모으기 / 육개장 전자레인지
로또 100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695645?sid=102 9년 만에 터진 100억대 로또…1등 123억원 2명 당첨 제1018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명이 1등에 당첨돼 각각 123억원에 달하는 당첨금을 받게 됐다. 100억원대 당첨금이 나온 것은 9년 만이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018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 n.news.naver.com 우리나라에서 지금도 복권 당첨금이 100억을 넘을 수 있기는 하군요. 안 그래도 이번에 로또 살까 생각했지만 현금이 없어서 못 사고 시간이 없어서 못 사고 이런저런 핑계로 미루다가 안 샀는데, 샀으면 저게 내 돈이 될 수도 있었겠다는 망상이라도 해봅니다. 운 모으기 요즘 들..
2022.06.17 -
로또는 수학을 못 하는 사람들에게서 떼는 세금이다
'Lottery: A tax on people who are bad at math.', 그러니까 '로또는 수학을 못 하는 사람들에게서 떼는 세금이다'라는 말은 미국의 작가 '엠브로스 비어스'가 한 말이라고 합니다. 뭐, 우리나라 로또 1000원의 기댓값이 500원이라고 하니, 사면 살수록 손해를 봄에도 불구하고 계속 로또를 사는 것은 수학을 못 한다고 볼 수 있겠죠. 이런 수학적인 계산이 바로 맘에 와닿지 않는다면 다르게 생각해 볼 수도 있습니다. 1,2,3,4,5,6을 찍는 것이나 다른 무작위 숫자 6개를 고르는 것이나 로또에 당첨될 확률은 똑같다고요. 연속된 6개의 숫자가 나타나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막연하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잘 생각해보면 1,2,3,4,5,6이 나타날 확률 역시 다..
2020.11.05 -
공짜로 떡볶이 먹는 방법
1. 5000원을 챙긴다. 2. 4000원짜리 떡튀순 세트를 사 먹는다. 3. 남은 1000원으로 로또를 산다. 4. ???? 5. PROFIT!
2019.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