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식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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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식품] 풀무원 통새우볶음밥
오늘 리뷰할 식품은 '풀무원'의 '통새우볶음밥'입니다. 볶음밥이라는 게 냉장고에 있는 재료 아무거나 때려 넣으면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기는 하지만, 새우 같은 건 냉장고에 아무 때나 있는 재료가 아니기도 하고 간만에 새우볶음밥이 땡기기도 해서 냉동 볶음밥을 사 봤습니다. 팬에 볶거나 그것도 귀찮으면 전자레인지에 돌려도 된다는군요. 역시 냉동식품의 소울메이트는 전자레인지죠. 제품 설명은 위와 같습니다. 내용물은 1인분 분량의 봉지 두 개로 나뉘어 있습니다. 냉동의 소울메이트는 전자레인지라고 하기는 했습니다만, 볶음밥은 역시 팬에서 볶는 게 더 낫겠죠.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조금 두르고 볶음밥 두 봉지 다 부어줍니다. 개인적으로 일반 프라이팬보다는 '웍'같이 깊이가 있는 형태의 프라이팬이 볶음밥 만들 때는 ..
2020.06.26 -
이마트 냉동 애플망고 리뷰
2019.2.22 글 저번에 리뷰한 이마트 냉동딸기에 이어서 이번에는 이마트 냉동 애플망고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이것도 전에 냉동 딸기랑 같이 구매하기는 했는데, 냉동실에 보관하다 보니 막상 먹으려고 할 때 해동시간이 걸려서 미루다 보니 이제야 리뷰를 올립니다. 이것도 냉동 보관이다 보니 해동이 필요한데요, 해동할 때는 포장지째로 상온에서 1시간 좀 넘게 놔두는 것을 추천드려요. 겉면에 적혀 있는 추천 해동 시간은 25~40분이라고 적혀 있는데, 그렇게 하면 여전히 애플망고가 차가워서 과일 맛이 잘 안 느껴지네요. 그렇게 해동 후 먹어 봤습니다. 전 원래 망고의 맛을 약간 느끼하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애플망고여서 그런지 약간 새콤한 맛도 있고 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 냉동 딸기를 먹었을 때는 카페 같은 곳..
2019.09.28 -
이마트 냉동딸기 리뷰
2019.2.12 글 이마트에서 냉동딸기를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싼 맛에 구입했다는 것은 기억나는데, 정확한 가격이 기억이 안 나네요.. 여튼 사놓고 2주 정도 까먹고 있었는데, 문득 냉동실을 열어보니 눈에 띄어서 냉큼 꺼냈습니다. 일단 권장 섭취방법대로 상온에서 30분 정도 지나고 먹어봤는데, 너무 차가워서 먹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시간이 지나고 먹어봤는데, 달달하다기보다는 새콤한 맛만 강하게 나더군요. 덜 녹아서 그런 건지 아무래도 맛이 애매한 느낌이 들어서 아예 녹여 먹었는데, 딱 커피숍에서 파는 딸기 스무디에 넣은 딸기 맛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냉동 제품이어서 별로 기대를 하지 않고 먹었는데 의외로 괜찮아서 맛있게 먹었지만, 국산 딸기의 강한 단맛을 생각하고 먹는다면 실망할 ..
2019.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