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와플집 <바바플> - 망고, 골드키위 스무디
와플집 Babaffle에 방문을 했는데, 개인적으로 와플은 음식 특성상 무거워서 간식으로 선호하지는 않기에 달달한 스무디를 사 먹었습니다. 망고 스무디를 주문했는데, 아주 진~해서 맘에 들었습니다. 예전에 한참 스무디킹에서 스무디를 사 먹던 때가 있었는데, 그때 기억보다 이 스무디가 훨씬 진한 것 같습니다. 얼음 비율에서 차이가 있어서 그런 건지, 맘에 드네요. 가격도 2300원이면, 다른 카페들에서 파는 커피 외 음료들과 비교해서 혜자라서 더 맘에 듭니다. 여담으로, 요즘 숭실대 근처 음식점들은 테이킷 서비스를 이용해서인지, 컵홀더에 TAKE IT이라고 쓰여있는데요, 색깔이 스무디랑 어울려서 좋네요. 와플 외 메뉴들의 가격은 위 사진에서 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망고를 먹고 맘에 들어서 다시 방문해서..
2019.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