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드] 스토리 던전 - 소니아 편 ~ 제17화 옥염의 용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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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화에서 솔이 파이어 드래곤 나이트가 되었죠.

불의 용검사가 진화하면 파이어 드래곤 나이트가 된다라... 단순히 말장난이잖아...

저번 화에서 솔이 진화한 게 체감이 안 된다고 한 말이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화염에 대지에 입성.

레드 드래곤

이프리트

화룡 무스펠하임

최강의 용장군 리파이브 등장!

뭐지? 저번에 직접 싸워서 진 것처럼 말하더니, 이번에는 처음 만나는 것처럼 말하네.

쫄아서 만나지도 못한 주제에 허세 부린 건가;;

소니아가 웃는 건 처음 본 것 같은데요?

제정신이냐고 돌려 묻는 마이네.

자기를 앞에 두고 지들끼리 떠드는 게 눈꼴 시려웠나 봅니다.ㅋㅋ

이렇게 위협해봐야 스토리상 소니아 쪽이 이기는 건 뻔하죠.

VS 폭천의 강룡제 리파이브

2김.

뭐여, 무패 전적도 아니었잖어.

네가 마지막 아니었니?

용의 보옥을 받았습니다.

사천왕 같은 건 줄 알았는데, 사실은 오호대장군 콘셉트였던 걸까요?

스토리도 끝을 향해 달려가는데, 이제야 라이벌 떡밥을 뿌리는 건 또 뭔가 싶습니다.

하여튼 네 번째 용장군도 클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