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1. 14:59ㆍ게임/마비노기
2011.11.6 작성 글 백업
잠수 타는 와중에 경험치라도 받으려고 처음으로 왕성 연회에 갔습니다.
겸사겸사 행운권도 받아 놓고~
캠프 쉐어링도 했습니다.
캠프 쉐어링 저널을 아직도 안 딴 것을 모르고 있었네요..-ㅅ-
본격적인 G10의 짜증 요소 중 하나인 RP 던전...
엘라하라는 캐릭 자체가 세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돌 수 있기는 한데요...
던전 돌면서 심심해 죽을 지경이라는 게 좀 안습입니다...
걸어서 키중 3층을 돌자니 이거 뭐...
G10의 두 번째 RP 던전인 아르넨 RP.
아르넨이 그렇게까지 약하지는 않습니다만, 볼트류 스킬이 없는 게 타격이 큽니다.
게다가 메이즈 유적을 돌면 당연히 마주치는 고스트...다굴 당하면 답이 없어요.
죽척하거나 여신상 부활을 통한 근성으로 깹니다.
세 번째 RP 던전인 일리자&보이트 RP.
이 경우, 주 플레이어(일리자)는 답이 없습니다...그냥 죽척이나 하세요.
같이 도는 보이트의 비중이 99%!!!
스매시도 이제 2랭 달성!
1랭까지 찍고 싶은데 아쉽게도 AP가 없어서 1랭을 찍을 수가 없네요.
일요일 7시에 열리는 마창 본선에도 처음으로 참가해 봤습니다.
1라운드에서 처참하게 발렸네요...상대의 노림수 D...
테흐라같이 생긴 놈 처리해주시고...(테흐라보다 쉬워요. 순백의 골렘만 조심)
최종장 도플갱어에서는 4번인가 재도전을 했습니다.
마비 어바웃에서 엉터리 공략을 읽어서 그만...
오르골로 도플갱어를 고통스럽게 만들고 라이프 드레인으로 제 자신의 체력이 만피가 되게 만들면!
신의 각성, 즉 반신화가 가능!
마침내 빛의 여신 저널 획득!
솔직히 말해서 이거 윈드밀 하향되기 전에 해서 정말로 다행입니다.
저 같은 순수 전사의 경우 도플갱어와의 2번째 대전에서 무한 윈밀 외에는 답이 없어요.
이제 마음 놓고 레벨업 막 해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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