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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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코인 페이백 이벤트로 BBQ 황금 올리브 순살 치킨 주문 완료
페이코인 (리워드코드: M04T1BD) - 3000원으로 BBQ 치킨 1마리 구매 이벤트 2021년 4월 8일에 페이코인으로 BBQ 치킨 구매 시 1PCI, 그러니까 약 3000원에 치킨 한 마리를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페이코인 [BBQ] 치킨을 1PCI로! app.payprotocol.io 정가에 치킨을 구매한 다음에 1PCI를.. hmseo91.tistory.com 저번에 4월 8일에 BBQ에서 단돈 1PCI로 치킨 1마리를 주문할 수 있다는 페이코인 페이백 이벤트에 대해 소개했었죠. 저도 이벤에 참여하기 위해서 4월 8일을 기다려서 BBQ 앱을 설치하고 접속했습니다. 그런데 접속이 원할하지 않습니다? 팝업창은 부들부들 전율하고 페이지 이동은 안 되는 등 앱이 먹통이더라고요. 나중에 보니 평소 대..
2021.04.10 -
[음료수 리뷰] 조지아 크래프트 카페라떼
이번에 리뷰할 편의점 커피는 '조지아 크래프트 카페라떼'입니다. 가격은, 제가 항상 리뷰하는 다른 커피들과 마찬가지로, 이것도 GS25 기준 1+1 2500원입니다. 영양정보나 원재료 구성은 위와 같고요. 카페인 함량은 185mg으로, 같은 브랜드인 조지아 크래프트 블랙의 240mg, 조지아 크래프트 콜드브루 블랙의 262mg과 비교하면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커피] 조지아 크래프트 블랙 오늘 살펴볼 커피는 '조지아 크래프트 블랙'으로, 얼마 전에 리뷰한 예가체프와 마찬가지로 GS25에서 1+1 2500원에 팔고 있는 대용량 커피입니다. 용량이 470ml로 많은데, 커피 추출 방식까지 콜드브 hmseo91.tistory.com [음료수 리뷰] 조지아 크래프트 콜드브루 블랙 커피 오늘의 편의점 커피는 '..
2021.04.06 -
카스테라 케익 크림 만쥬 - 명과 삐오꼬 PPiOKKO
며칠 전에 다룬 델리만쥬를 사려다 실패한 얘기를 부모님께도 말했는데, 부모님이 그 얘기를 기억하시고 상봉역을 지나시다가 '삐오꼬'라는 만쥬를 발견해 사 오셨습니다. 가격은 12개에 3000원이었나 했다는데, 제가 산 게 아니라서 정확하게는 모르겠어요. 병아리 모양ㅎㅎ 처음에는 그냥 델리만쥬를 기대하고 봉투에 손을 집어넣었는데, 모양이 옥수수가 아니라 잉? 했습니다. 생각해 보면 단순한 옥수수보다는 이런 귀여운 모양으로 만드는 게 사람들의 눈길을 끌어 더 잘 팔릴지도 모르겠네요. 멀리서 사 온 바람에 다 식어서 에어프라이어에 돌렸습니다. 사실 델리만쥬는 만들자마자 바로 먹는 게 아니면 식어서 별론데, 이렇게 하면 그렇게 맛있다길래 델리만쥬를 사려고 했던 거예요. 뎁히는 동안 삐오꼬 하나 먹었는데, 속에 호..
2021.04.03 -
[음료수 리뷰] 씨그램 THE 탄산 레몬 Seagram's THE TANSAN LEMON
GS에서 '씨그램 더 탄산 레몬'을 반값 할인해서 1000원에 팔길래 하나 사봤습니다. 원래 아무 맛 안 나는 그냥 씨그램은 별로 취향에 안 맞아서 옛날에 한 번 마셔본 이후로 다시는 안 마셨는데, 요즘 탄산음료에 대한 제 인식이 좋아져서 이런 것도 사보게 되네요. 성분 면에서는 프로필렌글리콜 외에는 확실히 들어있을 거라고 생각되는 성분밖에 들어있지 않습니다. 영양소 면에서도 정말 아무것도 안 들어있고요. 심지어 나트륨도 전혀 없습니다. 맛은 뭐랄까, 레몬향이 탄산수 특유의 쓴맛을 좀 가려주기는 하는데, 그냥 레몬향 나는 탄산수예요. 탄산수 좋아하는 분들은 탄산의 목 넘김이 좋고 뒷맛이 끈적함 없이 깔끔해서 좋다지만... 장점 면에서 제로칼로리 탄산음료랑 다를 것도 없는 것 같고, 맛은 밀리니..
2021.03.30 -
롯데칠성 제로사이다 250ml 30캔 주문
요즘 계속 제로칼로리 탄산음료에 빠져살고 있습니다. 원래 탄산음료를 입에도 안 댔어서 그런지, 한 번 맛 들이니까 멈출 수가 없네요. 그래서 저번의 펩시 제로 한 박스에 이어 이번에는 칠성사이다 제로 한 박스를 주문했습니다. 사이다를 꾸준히 마신다면 편의점에서 1+1으로 파는 것보다 이렇게 박스째로 사는 게 가격적으로 메리트가 있어서 좋습니다. 다만 펩시 제로처럼 향이 강한 녀석도 천천히 마시다 보면 김빠지고 맛없어지길래 작은 용량의 캔을 주문했는데요, 확실히 칠성사이다 제로는 그 특성상 개봉하고 빨리 마셔야 되므로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요즘 배달 시장이 핫한 이슈인데요, 전에는 택배나 배달을 잘 이용 안 해서 몰랐는데 코로나가 유행하면서 이런 서비스를 자주 이용하다..
2021.03.30 -
오뚜기 - 콘 크림스프 CORN CREAM SOUP 리뷰
오늘 리뷰할 제품은 오뚜기의 콘 크림스프입니다. '굵게 갈은 옥수수가 씹히는 부드러운 단맛의 진심을 녹여낸 스프 한 그릇'이라는군요. 스탠딩 파우치 형태의 제품으로, 가루 형태가 아닌데도 실온 보관이 가능하고, 먹을 때도 간편하게 살짝 뜯어서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되므로 여러모로 편리합니다. 문제는 종나!!! 달다는 겁니다. 갑자기 비속어를 써서 깜짝 놀란 분들이 있을 것도 같은데, 점잖은 용어로는 이 제품에 대한 제 느낌을 제대로 전달하는 것이 도저히 불가능해서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이해 부탁드려요. 진짜 한 숟갈 떠먹자마자 움찔할 정도로 강렬한 단맛이 나는데, 가족들도 뭐 이런 맛이 나냐고 하면서 한 입 먹고 손도 안 대더군요. 멀쩡한 음식을 그냥 버릴 수도 없어서 혼자서 억지로 먹고 ..
2021.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