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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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음식 / 글쓰기 강박 / USB 역설
From, 블로그씨 설날에 이 음식 안 먹으면 좀 섭섭해~ 하는 음식 세 가지는요? 개인적으로는 설날에 떡국은 당연하고, 거기에 동태전이나 꼬치전 같은 걸 곁들이고, 간식으로 약과를 먹어야 일단 기본 코스가 끝나는 느낌입니다. 거기에 탕국, 갈비찜, 식혜, 나물밥, 배추전, 문어숙회, 잡채, 유과, 강정 정도가 더 생각나는데, 제가 빼먹은 설날 음식이 뭐가 더 있으려나요? 글쓰기 강박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별일이 없으면 매일같이 글을 쓰는 것이 당연했는데, 최근 며칠간은 설날 연휴지만 시골에 내려간 것도 아니고 그냥 집에서 빈둥거렸는데도 글을 안 썼습니다. 글을 쓰지 않으면 초조하고, 그렇기에 항상 땜빵용으로 대충이라도 일단 글을 쓰려고 했는데, 예전만큼 글을 써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안 ..
2022.02.09 -
데스크테리어 / 파일 전송 / 소심 모먼트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하루 중 대부분을 책상 앞에서 보내곤 해요. 효율과 감성을 다 담은 나만의 책상을 사진과 함께 보여주세요! 효율과 감성 둘 다 개나 줘버린 지 오래... 청소도 과제 같은 거 하기 싫을 때나 가끔 하는 게 국룰이죠. 파일 전송 https://hmseo91.tistory.com/1603 불편한 상황 / 손 없는 날 / 네이버 Keep From, 블로그씨 낯을 많이 가리는 블로그씨는 어색한 자리가 정말 힘들어요. 여러분은 불편한 상황을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저도 내성적이라서 낯선 사람들한테 적극적으로 다가가지 못하는 hmseo91.tistory.com 여러 번 말했듯이 요즘 파일 옮길 때 그린드랍만 쓰고 있는데, 오랜만에 usb를 써보니까 이것도 편한 면이 있더라..
2021.11.17 -
다이소 TYPE C 보조배터리용 고속충전케이블 22cm
원래 사용하던 USB 케이블의 피복이 벗겨져서 그런지, 핸드폰 충전 속도가 느려지고 데이터 전송 속도도 느려져서 다이소에서 새로 케이블을 하나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22cm라니... 오랜만에 이런 실수를 했네요. 한동안 이런 물건을 사지 않다 보니, 길이 감각이 없어졌었나 봅니다. 기능 자체는 원활하게 작동하기는 하지만, 너무 짧은 건 어쩔 수 없는 흠이네요. 그래서 케이블을 새로 구매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친구가 남아도는 칼국수형 USB 케이블을 선물해 준 덕분에 새로 살 필요는 없어졌지만, 다음부터는 이런 실수 안 하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2020.07.31 -
USB 등 '하드웨어 안전하게 제거 및 미디어 꺼내기'
USB나 외장하드 등을 컴퓨터에 꽂은 상태에서는, 컴퓨터 화면 하단의 메뉴에서 '하드웨어 안전하게 제거 및 미디어 꺼내기' 메뉴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 메뉴를 우클릭하면 꽂힌 하드웨어를 꺼낼 수 있습니다. 꺼내기를 선택하면 하드웨어를 안전하게 컴퓨터에서 제거할 수 있게 됩니다. 사실 윈도우 7 이후 버전의 윈도우 환경에서는, 기본적인 환경(USB를 지속적으로 검사하는 백신 등이 없는 환경)에서 안전 제거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백신이나 기타 입출력 작업 등이 진행 중이라면 그 내용이 정상적으로 기록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USB가 손상된 것으로 감지되거나 내용을 다시 불러오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 프로그램에 의해 입출력 작업이 작동되고 있는 상황에서는 그냥 하드웨어를 제거할 경우 문제가..
2019.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