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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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건강 / 베르세르크 / 청개구리 입맛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요즘 들어 마음 건강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마음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이 있나요? https://hmseo91.tistory.com/1820 대군사 사마의 / 직장 생활 꿀팁 / SNS를 하면 좋은 점 대군사 사마의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best&search_target=member_srl&search_keyword=2505882115 2505882115 - 포텐 터짐 최신순 - 에펨코리아 www.fmkorea.com 에펨코리아에서 '행보관님'이.. hmseo91.tistory.com 바로 얼마 전에도 말했듯이 블로그로 마음 건강을 다잡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가족이랑 식사하기, 노래 부르기, 명상 겸 짧게라도 ..
2022.06.06 -
근손실 / 전력질주 / 항생제
근손실 요즘 조금이라도 근육이 생겨선지 정말 사소한 일에도 괜히 이걸 하면 근손실이 일어나지는 않을까 신경이 쓰입니다. 예를 들어, 끼니 전에 배가 고플 때 이 배고픔을 참으면 몸이 근육을 소비해서 에너지를 보충할 것이므로 간식을 먹어야 할지 아니면 간식을 먹으면 살찔 것이기 때문에 먹지 않아야 할지, 이런 식으로 말이죠. https://0300am.tistory.com/entry/%EC%9B%83%EA%B8%B4-%EA%B7%BC%EC%86%90%EC%8B%A4-%EB%93%9C%EB%A6%BD-%EB%A0%88%EC%A0%84%EB%93%9C-%EB%AA%A8%EC%9D%8C-%ED%97%AC%EC%B0%BD-%EB%93%9C%EB%A6%BD-%EB%AA%A8%EC%9D%8C 웃긴 근손실 드립 레..
2021.11.24 -
허리 / 발 아치 / 건망증
허리 허리가 다친 지 어느새 4달이 다 돼 가는데요, 허리가 완전히 붙는 게 시간이 꽤 걸리네요. 다치고 한두 달쯤 지나니까 걸어 다닐 때는 딱히 통증이 없고 좀 오래 앉아있으면 금세 피로해지는 식이었는데, 의사 선생님이 원래 허리 같은 부위는 한 번 다치면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는다고 하셔서 체념하고 있었는데요, 세 달쯤 지나니까 더 나아져서 가볍게 허리 운동을 해도 통증이 있지는 않은 것이 뼈가 다 붙은 것 같더라고요. 물론 예전에 멀쩡할 때에 비하자면, 허리에 예전에는 느낀 적 없는 불편함이 느껴지기도 하고, 허리에 안 좋은 자세를 오래 하고 있다든가 하면 쉽게 아픈 느낌이 드는 것이 예전과 같지는 않다는 것이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하여튼 어디 한 번 부러지면 제대로 붙는 데도 한참 걸..
2021.11.22 -
1. 밀월 / 2. 네이버 블로그 앱 예약 발행 / 3. 충치유발지수
1. 밀월 '밀월(蜜月)'의 사전적 의미는 '꿀같이 달콤한 달이라는 뜻으로, 결혼 직후의 즐겁고 달콤한 시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신혼여행이라는 의미의 영어 단어 'Honeymoon'을 한자로 직역한 단어입니다. 이 단어에 대해서 말하는 이유는 제가 이번에 '밀월'의 '밀' 자가 '은밀'이나 '비밀' 등에 사용되는 한자인 '密(빽빽할 밀)'이 아니라 '蜜(꿀 밀)'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허니문이라는 어원을 아는 사람이라면 한자를 헷갈렸을 리 없겠지만, 저는 지금까지 이 단어를 '부부 사이의 비밀스러운 밤'이라는 식의 의미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빽빽할 밀'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렇지 않다는 걸 알게 되어 많이 의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정치 뉴..
2021.02.19 -
[건강] 올바른 스쿼트 자세란?
스쿼트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다음과 같은 글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전설과의 만남 필자가 전병관 감독님을 만나 본 것은 2009년 삽짐(Crossfit SAP)에서 개최됐던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역도 세미나에서다. 지금 젊은이들은 모를 수도 있겠지만, 필자와 같은 세대들은 바로셀로나 올림픽의 역도 영웅 전병관 선수를 기억할 것이다. 그야말로 "전설과의 만남"에 설레어 전날 밤잠을 설쳤던 기억이 있다. 선수시절 극강의 모습이 그대로일 것이라 상상했던 것과는 달리 은퇴하신 후 배도 나오고 푸근한 옆집 아저씨 포스로 바뀌어 계셨다. 전병관 감독님은 무척 유머러스한 분이기도 했는데, 은퇴 후 자꾸 배가 나와 헬스클럽에 등록하셨단다. 마침 스콰트 랙이 있어 바벨을 들고 스콰트 운동을 ..
2020.04.28 -
건강한 걸음
캐시워크를 지운 후로 삼성 헬스의 만보기 기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보기 기능 외에도 심박 수라든가 수면 시간 등을 체크할 수도 있어서 개인 건강 관리 측면에서는 캐시워크보다 삼성 헬스가 좋네요. 삼성 헬스의 만보기 기능에는 '건강한 걸음'이라는 항목이 있는데, 분당 100걸음 이상의 페이스로 10분 이상 걸어야 이 걸음 수가 체크가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조금 천천히 걷는 편이어서 이 항목을 채우기가 힘드네요. 그렇지만 천천히 걷는다고 해서 운동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니까 굳이 '건강한 걸음'에 신경 써서 걷지는 않습니다. 달리기를 15분 하는 것보다 걷기 1시간을 하는 것이 칼로리 측면에서는 더 소비가 많이 된다고 하는 만큼, 이 경우에도 더 오래 걸으면 되잖아요.ㅎㅎ 참고로 건강을 유지하..
2019.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