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296 복귀하자마자 바로 전장 4승
하스 한 달 정도 접었다가 앱 재설치해서 달렸습니다.
신비로운 지혜의 공 처음으로 떠서 플레이해 봤습니다. 복귀 선물로 준 걸까요?
12엘리자ㄷㄷ...
메디브는 없지만 충분히 강력합니다.
만나자마자 바로바로 죽여버리니 누구도 대응을 할 수도 없고요.
연승으로 1등!!!
일반적인 해조디아와는 다르게 '해적 6'으로 표시돼 있어서 상대 입장에서 더욱 예상하기 힘들었을 듯ㅎㅎ
부스락 과자랑 브란이 조합되면 핸드 조절이 많이 힘드네요.
일반적인 멀록 덱이라면 천보 용 덱을 상대로 쉽지 않겠지만, 떡대를 엄청 키워놓으니 상대가 아무리 순서대로 잘 싸우더라도 의미가 없는 지경입니다.
데나트리우스로 첫 1등!!!
2연승 잼
전장의 길 23레벨 보상 - 비전 전사 로카라 희귀 영웅 스킨
로카라의 마법은 자신의 의지력에서 비롯됩니다. 제아무리 암흑군단이라도 로카라의 의지를 꺾을 순 없죠!
바로 전 판과 비교하면 많이 아쉬운 구성. 그래서인지 2등!!
스캡스 1등!!!
오랜만에 가멧 덱으로 1등입니다.
복귀하자마자 '1등-1등-2등-1등-2등'으로 단번에 점수를 1400점 정도나 올려버렸습니다.
덱도 종류별로 다채롭게 사용하면서 높은 등수를 얻어서 더욱 재미있었네요.
전장의 길 27레벨 보상 - 수호자 잔다이스 희귀 감정 표현
저게 잔다이스라는데, 저가 보기에는 리노 같은 느낌이 더 강한 것 같습니다.
꼬마 마녀 잔다이스 / 모험의 묘미 리노
머리 장식이 잔다이스가 맞기는 하지만, 머리만 떼서 보면 둘 스타일이 비슷하기도 하고, 뭣보다 저런 우쭐하는 표정은 리노의 평소 이미지에 더 가깝지 않나요?
천보 황금 가르를 리로이로 뚫어버리기~
리치왕 1등!!!
리치 왕은 리로이 안 쓰는 게 손해일 듯.
이렇게 복귀하자마자 몇 시간 안 지나서 우승만 네 번이나 했습니다.
왠지 모르겠지만, 저는 항상 뭐든 간에 어느 정도 손을 뗐다가 다시 시작하면 더욱 성과가 잘 나오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에도 그 효과가 발휘돼서 덕분에 오랜만에 즐하스했네요.
순방 정도나 하고 그냥저냥 플레이했으면 바로 하스 앱 삭제했을 것 같은데, 아무래도 당분간은 안 지우고 플레이할 것 같습니다.
뭐, 좋은 일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요.
아래는 업적 모음입니다.
아옳옳 아옳옳옳! 3단계
같이 가실 가시멧돼지 2단계
내가 곧 레벤드레스다! 3단계!!!
두둑한 보상
보물찾기 1단계
나가 나가신다 2단계
나스리아 성채 전설 수집가 2단계
나스리아 성채 사냥꾼 수집가 2단계
나스리아 성채 사냥꾼 수집가 3단계
나스리아 성채 사제 수집가 2단계
나스리아 성채 성기사 수집가 2단계
나스리아 성채 악마사냥꾼 수집가 2단계
나스리아 성채 흑마법사 수집가 2단계
핏빛 사건 4단계
나스리아 성채 도적 수집가 2단계
나스리아 성채 마법사 수집가 2단계
나스리아 성채 중립 수집가 4단계
나스리아 성채 전사 수집가 3단계
나스리아 성채 드루이드 수집가 3단계
나스리아 성채 주술사 수집가 3단계
악독한 악마 2단계
약탈하러 약진 2단계
파격적인 파도 1단계
기계화 시대 1단계
복귀 후 하루 동안 찍은 스샷은 이걸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