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14] 궁술사 30레벨 잡퀘스트 - 흔들림 없는 눈동자
- 흔들림 없는 눈동자 -
루시안과 뭔가 논쟁을 벌이는 중인 실베르.
그래, 폐급 병사 혼자 가서 어쩌게.
얘 그냥 혼자 보내서 죽게 놔두죠?
레이의 맞는 말에 반박하지 못하는 실베르.
남부삼림으로 고고.
최대 34까지의 레벨 제한이 있는 퀘스트지만, 30레벨에 바로 와도 어렵진 않을 겁니다.
`
쳐들어가자마자 목숨이 위태위태하네요.
전투 시작!
확실히 보통은 아닙니다. 보통보다 아래 느낌?
목숨을 살려줘봐야 좋은 소리를 듣기는 요원하군요.
표정ㅋㅋ
그래! 그만 좀 츤츤대!
이솜하 구덩이 동쪽의 샘으로 가서 피리를 붑시다.
샘에 갔는데, 뭔가 배경에 혼자 붕 뜬 듯한 느낌으로 '날쌘 영양' 돌발 임무의 대상인 '시로코'가 있네요.
뭐, 무시하고 전투에 진입합니다.
가면을 쓴 적들에게 포위당했습니다. 전에 파와가 말한 가면 쓴 놈들이 이놈들인가?
싶었는데 파와가 이끄는 무리 같네요. 그러면 파와가 저번에 말했던 건 뭘까요? 제가 놓친 게 대체 뭐죠?
뭐, 하여튼 싸우기 직전의 긴장감이 맴도는 순간입니다.
?
파판14에서 이런 표정도 가능했군요?
별로지...
하지만 역시 얼굴이 괜찮으면 그것도 매력인가 싶지만, 눈에서 진실성이 안 보이네요.
Fight!
실베르 말대로 졸부터 하나하나 처리합시다.
하나하나 차근차근 처치하다 보니 어느새 파와만 남았습니다.
혼자 남으니 조금 화려한 기술도 쓰네요.
'기름 화살'이라는 걸로 봐서 기름에 불 붙여 쏘는 기술인 것 같습니다.
물이 있는 곳에서 이 정도의 레벨의 화둔을?! 싶지만 그냥 장판 피해서 딜하면 끝.
열세에 몰린 파와.
싸움이 완전히 끝난 것도 아닌데, 이렇게 활을 등 뒤에 메고 다니는 건 너무 부주의한 것 아닌가?
어째서인지 멀뚱멀뚱 서있기만 한 감자를 노리는 파와.
끈질긴 남자는 매력 없어...
뒤!
슉!
퍽!
풍덩!
화살을 맞아서 떨어진 것 같은데, 화살이 꽂힌 게 안 보이네요. 연출적으로 아쉽습니다.
으앙 쥬금.
엥, 죽은 게 아니었나?
그리다니아로 돌아갑시다.
간단하게 말해서 도트딜이라는 뜻.
바람 화살을 배웠다! 궁술사 파트 완!
하나하나 차근차근 처치하다 보니 어느새 파와만 남았습니다.
혼자 남으니 조금 화려한 기술도 쓰네요.
'기름 화살'이라는 걸로 봐서 기름에 불 붙여 쏘는 기술인 것 같습니다.
물이 있는 곳에서 이 정도의 레벨의 화둔을?! 싶지만 그냥 장판 피해서 딜하면 끝.
열세에 몰린 파와.
싸움이 완전히 끝난 것도 아닌데, 이렇게 활을 등 뒤에 메고 다니는 건 너무 부주의한 것 아닌가?
어째서인지 멀뚱멀뚱 서있기만 한 감자를 노리는 파와.
끈질긴 남자는 매력 없어...
뒤!
슉!
퍽!
풍덩!
화살을 맞아서 떨어진 것 같은데, 화살이 꽂힌 게 안 보이네요. 연출적으로 아쉽습니다.
으앙 쥬금.
엥, 죽은 게 아니었나?
그리다니아로 돌아갑시다.
간단하게 말해서 도트딜이라는 뜻.
바람 화살을 배웠다! 궁술사 파트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