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리뷰
[리뷰] HBAF - 카라멜 솔티드 땅콩 앤 프레첼
훔쟈
2022. 2. 2. 15:36
'HBAF'의 '카라멜 솔티드 땅콩 앤 프레첼'입니다.
사실 HBAF에서 출시한 아몬드 시리즈가 맘에 들어서 그걸 사려고 한 거였는데, 더 싼 게 있길래 가격만 보고 구매했더니 아몬드가 아닌 땅콩 시리즈더군요.ㄷㄷ
그래도 뭐, 아몬드보다는 못하지만 땅콩도 맛있네요.
다른 버전의 제품들과는 다르게 타이틀의 프레첼이 땅콩과 함께 모양이 제대로 잡혀서 메인으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더 플러스 점수를 줬습니다.
제가 프레첼을 좋아하는 이유는 윗글에 나와있습니다.
여튼 간식거리나 안줏거리로 딱입니다. 맛 면에서는 당연히 땅콩보다는 아몬드가 더 맛있지만, 아몬드보다 땅콩 버전이 가격이 더 싸고 알이 더 많다는 점 때문에 안줏거리로는 이게 더 나을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