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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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리뷰] 빙그레 - 녹차 붕어 싸만코
그냥 붕싸를 사러 갔다가 옆에 녹차맛 붕싸가 있길래 호기심에 같이 집어왔습니다. 원재료나 영양정보는 위와 같은데, 빛이 비쳐서 글자가 잘 안 보이네요. 이미지 클릭하면 커지니, 확대해서 보세요. 사진 찍을 때 핸드폰 라이트를 켜는 바람에 사진이 어둡게 나와서 색이 좀 이상하게 나왔는데, 일단은 녹차류 음식이라고 하면 생각나는 그 색깔입니다. 맛은 개인적으로 불호입니다. 나름 녹차맛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편인데, 녹차맛이랑 팥맛이 따로 노는 것 같아 별로네요. 팥이란 재료가 붕어싸만코의 정체성이기는 하지만, 이럴 거면 그냥 녹차맛만 나는 모나카 아이스크림만 못한 느낌이랄까요. 저는 그냥 나뚜루 그린티 먹을래요.
2022.01.22 -
새해 첫 주말 / 글자 크기 테스트 / 네이버 웨일 추천
From, 블로그씨 2022년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새해가 밝았네요~ 새해 첫 주말 계획은 무엇인가요? 출.근.조.아. 작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사람 많이 몰리는 곳에 안 갔고, 올해는 출근하느라 못 갔네요. 그런데 생각해 보니, 블로그씨는 새해 첫 주말의 계획이 뭐냐고 물은 건데, 이미 새해 첫 주말은 지나갔고,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한 것도 아닌데... 뭐... 글자 크기 테스트 어제 말했던 대로 지금 이 글부터 당분간 실험용으로 글자 크기를 15포인트에서 16으로 키운 상태를 유지해 보려고 합니다. 확실히 1포인트이긴 하지만 읽기가 확실히 편해진 것 같은데, 어떤가요? ※ 제 티스토리 블로그가 아니라 네이버 블로그만 해당되는 얘기입니다. 네이버 웨일 추천 https://hmseo9..
2022.01.20 -
링크 컴포넌트 / 글자 크기 / 영화 요약 유튜브
링크 컴포넌트 네이버 블로그에서 링크를 달면 박스 형태의 링크 컴포넌트가 생성되는데, 이때 링크한 글에 첨부된 대표 이미지의 크기에 따라 섬네일 크기가 달라집니다. https://hmseo91.tistory.com/1139 네이버 블로그 - 링크 컴포넌트(링크 박스) 섬네일 크기 기준에 대하여 네이버에서 서비스하는 블로그 등지에 글을 쓸 때, 본문에 링크를 직접 작성하거나 URL을 붙여넣기하면 '임베디드 링크(embedded link)' 기능이 적용되어 '링크 컴포넌트(링크 박스)'가 자동으로 생성 hmseo91.tistory.com 개인적으로는 위 글에서 설명한 섬네일 크기 종류 중에서 2번 유형을 글의 미관을 해치지 않아서 제일 좋아하고 1번 유형이 제일 별로인데, 문제는 섬네일 크기가 달라지는 ..
2022.01.20 -
[치킨 리뷰] 푸라닭 - 콘소메이징, 블랙알리오
예전에 한 번 먹은 적 있는 푸라닭 치킨. 그때 먹었을 때 나쁘진 않았지만, 치킨이라는 음식이 원체 브랜드가 많다 보니 1년 만에야 다시 주문하게 되었네요. 이번에 주문한 것은 신메뉴라는 '콘소메이징'과 대표메뉴인 '블랙알리오'입니다. 둘 다 뼈 있는 버전으로, 가격은 각각 18900원, 17900원입니다. https://hmseo91.tistory.com/741 푸라닭치킨 - 블랙알리오, 고추마요 치킨 명품 치킨으로 유명한 '푸라닭'이 얼마 전에 집 근처에 생겼습니다. 원래 자주 주문하던 치킨집이 있어서 딱히 관심은 안 갔지만, 호기심에 한번 사 먹어 봤습니다. 프라다 컨셉ㅋㅋ. 명품 이미 hmseo91.tistory.com 블랙알리오 가격이 1년 전하고 똑같은 걸로 봐서 전체적인 메뉴 가격 변..
2022.01.20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느새 묵은 해가 가고 새로운 해가 밝았습니다. 작년은 개인적으로 다사다난하기는 했어도 즐거운 1년이었는데요, 올해는 작년보다 더 좋은 일이 많으면 좋겠네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도 올 한 해 좋은 소식만 들리기를 바라며, 2022년 임인년 한 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_O_)
2022.01.19 -
[햄버거 리뷰] 롯데리아 - 오리지널 빅불버거
롯데리아의 오리지널 빅불버거를 먹었습니다. 빅(BIG)불버거라고는 하지만, 패티가 큰 것은 아니고, 대신 불고기 패티가 2장입니다. 맛은,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그냥 불고기 버거와 비슷하지만, 고기 패티가 2장이므로 고기 씹는 맛이 더 풍부합니다. 패티가 2장인 것에 비해 소스가 적어서 퍽퍽하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불고기 소스는 향이 좀 세서 이렇게 소스가 적은 게 더 맘에 듭니다. 조금 퍽퍽해도 고기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도 좋고요. 전에 먹었던 맥도날드의 더블 불고기 버거와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맛인 것 같은데, 정확하게 그 맛이 기억이 안 나서 비교는 어렵겠네요. 다음번에 두 개 같이 사서 비교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사이..
2022.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