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3. 14:05ㆍ잡담
블로그를 하는 이유
1년도 전에 블로그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정리한 적이 있습니다. 그 글을 오랜만에 다시 보니, 지금 생각이 그때에 비해 크게 달라진 건 없는 것 같네요.
1. 지금의 경험이나 생각 등을 나중에 되돌아볼 수 있도록 아카이브화함.
2. 공부한 내용이나 잡다한 지식을 정리.
3.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교류.
4. 생각을 내뱉어 스트레스 해소.
물론 지금의 이 생각도 나중에는 바뀔 수도 있겠지만, 자신의 생각이 바뀌는 과정을 볼 수 있다는 것도 블로그를 하는 묘미 중 하나니, 간만에 생각을 남겨 봅니다.
출석체크
저번 달에 페이코인 앱에서 꾸준히 출석체크를 해서 개근상으로 출석 보상 페이코인을 2배로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달에는 깜빡하고 하루를 출석 못 했는데, 매일 하던 걸 한 번 뛰어넘으니까 의욕이 확 떨어지네요.
매일 출석을 하지 않으면 월 말 보상이 1/2로 준다는 이유도 있긴 하지만, 꾸준히 하던 걸 한 번 스킵하니까 계속 이어가는 게 참 귀찮네요.
습관 형성하는 게 힘든 것과 비슷한 느낌이랄까요... 정말 나와의 싸움만큼 힘든 게 없는 것 같아요.
악동 도지쉑 - 다 잃었소
요즘 이 노래를 하루에 한 번씩 꼭 듣고 있습니다. 코인 안 하는 사람들은 웃으면서 듣고, 코인 하는 사람들은 울면서 듣는다는 바로 그 노래...
원래 나일론 머스크 영상이 추천 동영상으로 떠도 잘 안 봤는데, 이거 한 번 보고 패러디 노래 영상 전부 역주행했네요. 이걸 왜 이제 봤지 싶을 정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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