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후기 / 빼빼로데이 / 스트리트뷰

주간일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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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일기가 끝나기까지 아직 3주가 더 남았지만 벌써 후기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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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blogpeople/222922304571

#주간일기 챌린지, 마침내 대망의 11월입니다

 

 

왜냐하면 주간일기 챌린지 참여 후기 이벤트 기간이 주간일기 이벤트 기간 중간인 11월 7일부터 11월 20일까지 진행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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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원래는 마지막 주에 후기 느낌으로 일기를 쓸 생각이었는데, 이벤트 끝나기 전에 이런 얘기를 하는 게 어색한 느낌이지만 미리 소감을 남기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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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소감은, 한 주에 한 번씩 쓰는 게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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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엄띄엄하다 보면 도중에 하는 걸 까먹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매일 하는 일은 너무 익숙해져서 까먹고 넘길 때가 있는 반면 이렇게 띄엄띄엄하니 오히려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의식하게 돼서 까먹지 않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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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매일 하라고 했으면 많이 힘들었을 것을 슬슬 하니 지치지 않고 오래 유지할 수 있는 것 같은 것이, 좋은 습관을 만들 때 이런 방식으로 시도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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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소감은 짧게 써 봤는데요, 나중에 또 다른 느낀 점이 생각나면 주간일기 마지막 주차에 더 얘기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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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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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데이라고 빼빼로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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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술인 건 알지만, 1년에 한 번쯤은 먹어야지 싶은 느낌이라서 안 먹으면 아쉽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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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직접 사 먹지는 않고 다른 사람이 사 온 거나 먹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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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술에 넘어가기 싫다는 이유도 있고, 개인적으로는 초콜릿이 들어간 과자는 다 좋아하기는 하지만 살찌는 걸 관리하는 게 너무 힘들어서 웬만해서는 직접 사 먹지 않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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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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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네이버나 구글 지도의 스트리트뷰로 예전에 돌아다니던 거리 모습을 보면 은근히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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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나 친구들과 다녔던 가게라든가 풍경 같은 게 생각나면서 잠시나마 그때의 추억에 잠길 수 있거든요.